야후! ‘스마트애즈’ 새로운 광고 기법 선보인다.

야후가 '스마트애즈(SmartAds)'라는 새로운 형식의 맞춤형 광고를 내놓았다. (http://advertising.yahoo.com/marketing/smartads/)

WSJ(월스트리트)등 외신들이 최근에 보도한 자료에 의하면 야후의 스마트애즈는 인터넷 사용자의 지역, 성별, 연령, 취미 등에 맞는 광고가 노출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는 기존의 임의 광고 기법보다 사용자의 관여도를 높여 클릭율을 높이고 좀 더 강한 어조의 광고가 가능해 효과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지금 현재는 여행광고 위주로 스마트애즈를 적용하고, 성향분석을 통해 점차 활용범위를 넓인다는 전략이다.

오버추어는 여러 광고소재 중 효과가 더 좋은 소재가 더 많이 노출 되도록 하는 새로운 스폰서 검색(파나마)을 선보이고 있으며, 애드센스를 운영하는 구글은 4월에 더블클릭(DoubleClick)을 31억 달러에 인수하여 광고사업을 점차 확장하고 있고, 마이크로소프트도 5월에 에이퀸티브(aQuantive)를 60억 달러에 인수하는 등 광고 시장 전역으로 경쟁이 치열하다.

국내에서는 애드클릭네트웍스에서 애드존이라는 IP분석을 통해 새로운 지역광고 기법을 도입하여 틈새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