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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글래스고 공항에서 차량 테러 발생 인공위성 사진사건사고 2007. 7. 1. 13:08
런던 시내에서 차량 폭탄 2개가 발견된 지 하루 만에 불 타는 SUV 지프 차 한 대가 30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공항으로 돌진한 사건이 발생해 영국에 테러경계령이 내려졌다.
영국 정부는 런던과 글래스고에서 이틀 연속 테러로 추정되는 사건들이 일어남에 따라 국가 보안경보 등급을 테러가 임박했음을 시사하는 최고 수준인 '긴급 상황(critical)'으로 상향 조정했다.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공항에서는 체로키 지프가 30일 오후 3시 15분께 화염을 내뿜으며 전속력으로 공항 주 터미널 정면 유리문을 향해 돌진해 충돌했다.
이 사건 후 두 사람을 현장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목격자들은 아시아계 남성 2명이 체포됐고, 이 가운데 한 사람은 몸에 불이 붙어 심한 화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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