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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Zania(키자니아), 어린이 직업 체험 마을마케팅 2007. 10. 2. 09:43
키자니아 (키자냐)는 직업 체험마을을 테마파크로 구성한 것이다(일종의 경영체험 마을). 멕시코와 일본 등지에서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MBC와 SBS 가 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중고등학생을 둔 30~40대의 부모들이 관심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키자니아 비행기로 입국하여, 입국 수속을 한다.]키자니아 에는 소방관, 의사, 모델 등 70여 가지의 직업과 일이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각 파빌리온에서는, 아이들의 연령이나 흥미에 맞추고, 다양한 종류, 어려움의 액티비티 (구체적인 일이나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파일럿이 되어서 비행기를 조종, 아나운서로서 뉴스를 읽는, 소방관이 되어서 소화 활동, 유치원의 선생님이 되어서 작은 아이의 돌보는 등, 어른이 되어서 놀 수 있다.
크기도 약2/3의 아이 사이즈. 병원, 소방서, 뷰티살롱(beauty sarong), 은행을 비롯해, 라디오국, 방송국, 피자 숍, 극장등, 즐거운 거리가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일하기 전에는, 그 일에 관련된 이야기나 일하는 동시에서의 룰이 설명되어, 아이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역할이 주어진다. 유니폼을 갈아입고, 슈퍼바이저에게 설명을 잘 듣고, 일을 시작한다.
일을 하게 되면 "킷조"라는 급여를 받게 되고, 여러가지 서비스를 받거나 쇼핑을 할 수 있다. 물론 키자니아 은행에 계좌를 만들면 통장과 현금카드를 받게 된다. ATM기를 이용하여 "킷조"를 찾을 수 도 있다. 저금을 해 두면 다음에 키자니아에 와서 이용할 수 있다.
일 체험을 기본으로 한 사회학습의 장소라 고 말할 수 있다. 놀이 속에서 사회의 룰이나 매너, 경제의 구조, 장래의 가능성을 배워 갈 수 있다.
아이들은 여러가지 일의 사회적 역할을 이해하거나, 일하는 것의 즐거움·엄격함을 배우거나, 자립성이나 사회성, 경제감각을 기를 수 있다.참고:
http://www.kidzania.com
http://www.kidzania.jp@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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