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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뒤 남은 술 잘쓰면 보배정보 2007. 2. 21. 08:57
소주, 요리할 때 재격
와인, 세안 각질 제거설 명절 뒤 남은 술은 굳이 마셔 없애지 않더라도 요긴하게 쓸 수 있다. 알코올이 날아간 것 같다거나 술은 해로운 것이라며 무조건 버린다면 손해다.
▶소주=프라이팬이나 가스레인지 기름기를 제거하는데 안성마춤이다. 전기콘센트나 스위치의 손때도 잘 닦인다. 입에 닿는 전화기 수화기의 먼지를 닦아 낼 때도 소주를 묻힌 면봉을 이용하면 좋다. 또 돼지고기 요리뿐 아니라 멸치를 볶을 때도 소주를 약간 넣어주면 비린내가 없어진다.
▶맥주=맥주를 적신 행주로 냉장고 안을 닦으면 더러운 때는 물론 냄새까지 없어진다. 화초 잎에 낀 먼지를 닦을 때도 맥주가 좋다. 윤기가 나면서 잎사귀도 휠씬 싱싱해진다. 또 고등어나 꽁치 등 비린내가 나는 생선을 맥주에 10분쯤 담가 놓으면 비린내가 말끔이 없어진다. 튀김옷을 만들 때도 맥주를 약간 넣으면 바삭바삭하게 튀겨진다. 검정이나 감색 등 짙은 색상 옷이 바랬을 때도 맥주가 효과적이다. 대야에 맥주를 붓고 옷을 헹구면 색상이 선명하게 되살아 난다. 또 맥주로 머리를 감으면 머릿결이 촉촉해지고 부드러워진다.
▶와인=개봉한 와인은 1주일 이상 보관하면 산화해 맛이 변하므로 그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래도 남았다면 세안을 할때 쓴다. 와인 속의 주석산이 피부의 각질을 제거해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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