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위원회] 이동전화 휴면요금 300억원 "꼭 찾아가세요" ~

이동전화 요금을 실수로 이중으로 냈거나 할인 금액, 보증금 등을 찾아가지 않은 휴면요금이 약 3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통신부는 휴면요금을 인터넷으로 조회해 찾아갈 수 있도록 하는 온라인 환급시스템을 구축했다.

통신위에 따르면 이동전화 사용이 시작된 1996년부터 올해 3월 말까지 609만 건의 이동전화 번호에서 298억원의 미 환급액이 발생했다.

소비자들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www.ktoa.or.kr)나 통신위원회(www.kcc.go.kr) 홈페이지를 통해 미환급 금액정보를 조회할 수 있으며,본인 계좌로 환급을 신청하면 신청일로부터 2일에서 최대 15일 안에 환급받을 수 있다.

그러나 벌써 부터 몰려든 네티즌의 트래픽을 감당하지 못하고...서버가 다운된 상태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