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3GS에서 아이폰4S 기변! KT VS SKT 어디로 가야 하나?

필자는 iPhone 3GS 32G를 i라이트요금제로 사용중이다.

 

SKT는 상태 좋은 3GS의 용량 32G에 대해 23만원 보상해 준다고 한다. 단, 충전기와 케이블 모두 반납시에 그렇고 분실 시 각 1만원씩 차감한다.

KT와 같은 등급의 요금제가 문자 100건이 적은 200건 제공으로 달라진다.

 

 

KT는 상태 좋은 폰에 대해 15만원을 보상해 준다. (충전기, 케이블 반납 불필요)

액면으로만 보면 SKT가 더 많이 보상해 주는 것 같은데...

KT에서 해약시 할부 잔금 (2월이 2년차라) 7만8천원 정도

해약으로 인해 할인제가 없어져서 월2만3천원 정도 나간다고 한다.

 

결과적으로는 KT의 조건이 몇 천원 더 세이브 할 수 있다.

 

T맵을 사용하고 싶어서 SKT로 가려고 했으나 Tstore를 이통사 관계 없이 공유하기로 하였다.

이젠 KT에서도 T맵을 쓸 수 있으니 이동할 필요는 없어진 듯…